금정산 범어사 원효암 가는길 및 소요시간 등산난이도


범어사에 위치하고 있는 원효암을 방문하실 생각인가요? 대부분 청련암 방향 또는 고당봉 방향으로 등산을 많이 하시는데 원효암 방향으로 가시는 분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금정산 등산코스가 부담스러운 분이거나 또는 간단하고 가볍게 맑은공기와 금정산 정기를 받고 싶은분이라면 암자투어도 좋을듯 한데요 원효암도 좋은 코스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원효암 전경모습

등산 난이도는 중간정도 되요~

시간소요는 올라가는데 30분정도 소요!!




∎ 금정산 범어사 원효암 가는코스 및 소요시간




금정산에 위치한 범어사의 암자중 원효암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희는 주로 청련암을 자주 가는데 기분전환도 할겸 약간의 땀도 흘릴겸 범어사에서 30분 정도 위치하고 있는 원효암을 향해 고고싱 했습니다

원효암을 가기위해서는 범어사 입구에서 고당봉으로 갈수있는 청련암 방향의 길로 가는것이 아니라 왼쪽방향 담장길 금정산 제2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원효암 올라가는 방향전경


담장끝길에 금정산 제2등산로 안내도 표지판이 있는데 만약 여기 등산코스로 올라가시면 금정산 정상 고당봉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경사로에 끝없이 올라가야 하는 오르막길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원효암 가는길중 갈림길 모습


만약 처음등산을 하시거나 체력이 약한분 또는 연골이 좋지않은 분은 비추입니다 금정산 등산코스는 엄청많습니다 버스이용 후 가벼운 등산코스로 조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원효암 가는길 다리건너는 모습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2등산코스 입구에서 데크로 만들어진 운치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원효암 이정표앞에서 시간 측정


당연히 이정표가 “원효암”이라고 되어있고요 이 다리를 건너면 원효암 까지는 한길이니 길을 잃은 확률은 없습니다


원효암 가는길 에서 갈림길모습


다리를 건너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른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헷갈리시면 않됩니다 평평한 왼쪽방향의 차도길은 마을로 향하는 길이고 오른쪽 방향의 길로 올라 가야 원효암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방향을 표시하는 노란색 “원효암” 이정표가 나무에 붙어있어 길을 헷갈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경사도가 약간은 있는데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원효암가는길 노란색 이정표 표시


올라가는 시간은 저처럼 50대 저질체력이라도 30분정도의 소요시간이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올라기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천천히 맑은공기를 마시고 풀도 구경하고 살아온 세월도 되돌아 보면서 천천히 올라가셔도 금방 도착합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여름에 모기가 있어서 헌혈을 조금 해야 할수도 있어요


원효암 목판 입구에서 시간측정모습


어느정도 올라 가면 원효암이라고 목판이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범어사 입구 데크다리에서 20분정도 의 시간이 소요되는 지점입니다 여기서 10분정도만 더가면 원효암에 도착할수가 있어요


원효암 가는길에 봉안탑 모습사진


원효암가는 길에 보면 스님들의 무덤인 사리나 유골은 모셔놓은 “봉안탑”이 보이는데요 보통 “부도” 또는 “승탑”이라고 불이는 항아리 모양의 탑도 보입니다

참고로 석탑은 부처님의 사리 또는 불경을 모시는 곳이고 승탑은 스님들의 사리는 모셔놓는곳이예요


원효암 입구에서 삼층석탑 안내 표지판


그리고 원효암 동편 삼층 석탑도 보이는데요 원효대사가 창건한 “원효암” 에 위치하고 있는 삼층석탑도 확인하시면 이제 거의 도착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금정산 정기를 담고있는 원효암에 도착하다




범어사 입구 제2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한지 30분정도가 지나서 원효암에 도착했네요 올라오는길은 대부분 오르막길입니다 거리는 개략 1.42km 정도이며 걸음수로는 2,429 걸렸네요


원효암 입구에서 시간측정 사진모습


땀은 한바가지 정도 흘렸으며 모기한테 밥도 조금 주고 도착했습니다 원효암의 입구는 아담하게 암자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자태를 갖추고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아담하고 소박한 암자의 모습이 시골집에 있는 마당이 넓은 기와집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원효암정문에서 바라본 잔디모습


이질적이지 않고 고향집에서 많이 본듯한 정경이 펼쳐지는데요 맑은 하늘을 보며 잠시 쉬어가면 참 좋습니다


원효암 에서 바라본 하늘전경모습


법당은 넓고 조용하며 아미타 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않아서 잠시 사색에 잠겨도 좋습니다

방문객이 별로 없어서 번잡하지도 않고요 마당에서 바라보는 시내전경과 맑은 하늘이 어우려져 내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신선이 된듯한 느낌도 있어요


원효암 대웅전모습


잠시 숨을 고르고 절을 한뒤 앉아서 사색에 잠겼는데요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20년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를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렇게 잠시 쉬었다가 올라온 방향으로 다시 내려가면 됩니다 내려가는길은 올라올때 보다 조금 더편하고 빨리 내려갈수가 있어요 단지 연골이 않좋은 분은 천천히 내려가셔야 해요

이렇게 원효암까지의 왕복시간은 한시간정도가 걸렸으며 간단하고 가볍게 산책정도의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 마무리



금정산에 등산을 하고싶은데 초보이거나 체력이 약하신 분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가까운 암자부터 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벼운 트랙킹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하며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조용히 생각정리가 필요하신분도 좋으며 기분전환겸 산책을 하시려는분도 추천입니다